[스크랩] [까망이와 꼬꼬댁이야기]흑염소 사육을 시작했어여

[까망이와 꼬꼬댁이야기]흑염소 사육을 시작하여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여,,울 회원님들 벌써 더위와 싸워야하는데,

전 흑염소와 더불어 산중생활을 하고있네여..

얼마전 흑염소 11마리를 분양받아 산중에서 키우고있는데,

이넘들하고 생활한지가,,벌써 8일째입니다..

 

처음엔 서로 낯설어하다가,,이젠 완전 친구가 되었어여..

아무튼 처음키워보는 염소식구들,,,

까망이와 꼬꼬댁은 제가 이름지어놓은 농장이름이고요,,

앞으로도 블로그와 카페를통해 종종 인사드릴께여/

 

 

 

 

오늘 8일째 만남을 이어오는 까망이와 앤드류,,

 

조금있으면 꼬꼬댁 식구들도 들어올거에여..

 

꼬꼬댁 아줌마들은 조금 수다스러운데,,

 

까망이 엄마는 믿음이가요,,

 

 어린 새기들이 다칠까바

 

주위 경계를 게을리 하지않고,,

 

어릴적 나를 지켜주던 어머님의 손길이,,

 

느껴지는듯하여,,까망이 식구들을 가만히,

 

바라다보면,,동심으로 돌아가는듯합니다.

 

 

 

 

 

 

흑염소 식구들이 소풍나왓어여..

 

산중에 방사된 흑염소 식구들이 여유롭게,,

 

풀을 먹고 있네여.

 

 

 

까망이 식구들의 번영을 함께 빌어주세요.

 

 

 

 

 

산중에서 맞이하는 여유로움,,

 

간혹 산바람이,,산들산들 불어주니,,

 

시원함이 도시속 에어컨에선 ,

느껴보지 못한 상쾌함,,

 

출처 : 김도연핸드아트예쁜글씨pop&청주피오피예쁜글씨손글씨폼아트

글쓴이 : 은지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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