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농장을 시작하면서 건강을 다시찾았다는 귀농인 유복환씨 도시생활을 접고 귀농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부모님 건강,, 그리고 자신의 건강때문이었다네여.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유복환씨는 불규칙한 식생활 그리고 잦은 회식으로인한 음주.. 십수년을 그렇게 살면서 건강을 잃게되엇는데,, 귀농하여 이젠 누구의 신체조건보다,, 좋아지고 다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찾았다는데.. 그의 일상으로 들어가봅니다.. 해가 짧은 겨울철엔 하루가 넘 바쁘간다는,, 아침부터 염소식구들을 돌보기위해,, 축사를 찾는다는 방목으로 염소를 키우지만 여름보단 겨울에 더 손이 가는게 복환씨를 바쁘게 만듭니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 염소들이 산에서 새끼라도 날라치면 정말 큰일입니다.. 갑작스런 체온 변화에 아기 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