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물든 휴보에서 청명한 가을 하늘이 눈부시게 푸르고 높기만 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을 실감하니 100년만의 폭염이 언제였던가 싶군요. 곳곳에 가을을 알리는 그림이 펼쳐지고,농부의 결실이 누렇게 장관을 연출하고, 가로수 잎들이 가을에 물들어갑니다.. 가을이 더 물들기전 이곳 청남대 축제현장에 .. 나의 이야기 2018.10.01